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종원의 골목식당/홍은동 포방터시장 (문단 편집) ==== 막창집 ==== 지난주 재평가를 받은 끝에 점심 메뉴인 '곱창찌개' 개발을 완료한 막창집은, 저녁 메뉴로 [[갈매기살]]과 막창을 함께 구워먹는 '갈막구이'를 만들기로 했다. 백종원은 "갈매기살은 갈매기살의 막이 구워지면 쫄깃해서 막창과 함께 즐기기 좋다"고 했는데 노부부는 커뮤니케이션이 잘못되었는지, 그 부분이 질긴 줄만 알아서, 막을 제거해 갈매기살을 손질을 했었다고 한다. 이걸 본 백종원은 놀랬고, "손질 안 하기로 한 거 아니냐"고 되묻고는, "껍질을 벗기면 원가가 오르고 갈매기살 양도 작아지고 막창과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식감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즉 살코기보다 껍질부분이 양이 많기에 그대로 파는게 맞는건데, 부부는 모든 갈매기살을 이미 손질한 상태여서 이미 헛수고가 되어버렸다. 결국 백종원은 잠깐 촬영과 장사를 중단시킬 것을 요청하고, 남편이 시장에서 급히 손질 안 된 갈매기살을 구입해 추가적인 솔루션을 진행했다. 백종원은 "등심의 떡심이나 삼겹살의 오도독뼈처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설명하며, 적당한 크기로 막창과 갈매기살을 썰고 간마늘, [[참기름]]과 [[후추]]로 간을 해 버무려 낼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소스 솔루션에 들어갔다. 소스는 된장, 매운소스, 참기름, 콩가루, 간마늘, 다진 고추로 만들었는데 노부부는 미리 섞어서 냈고 백종원은 재료가 각각 보이게 담아 냈다. 이것을 비교해 보기로 한다. 백종원의 의도는 이걸 통해 어떻게 하면 같은 재료로 조금 더 만족감을 줄 수 있는가를 알려주기 위해서인다. 맛집 동호회 시식단 4명과 함께 막창 마니아인 [[ASTRO]]의 [[진진(ASTRO)|진진]]과 [[문빈]]으로부터 평가를 받아보기로 한다. 시식 결과 시식단과 아스트로 멤버 2명 모두 갈매기살의 식감을 칭찬하기도 했고 안 섞인 상태에서 냈던 백종원의 소스가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아스트로 멤버들은 공기밥을 찾기도 했고 곱창찌개까지 뚝배기로 비워버렸다. 동호회는 갈매기살 추가까지 하먼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마지막엔 양쪽 테이블이 건배를 하면서 [[해피엔딩]]으로 저녁메뉴 선정도 끝이 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